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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당이 이번에는 시민들로부터 변화와 혁신을 인정받을 수 있느냐일 것”이라며 “불과 10개월 전 4·15 총선에서 우리는 참패했는데 근본 원인은 우리 당이 변화와 혁신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수도권, 중도층, 젊은층에서 참패한 것은 탄핵 이후에도 당이 근본적인 성찰과 반성, 건강한 개혁보수를 향한 변화와 혁신을 못했기 때문”이라며 “민주공화국의 헌법 가치에 충실하고 경제와 안보에 유능하며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때 국민은 우리 당에게 희망을 보고 믿음을 주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민주당의 무능과 독선이 싫지만 그럼에도 국민의힘에는 손이 안간다’는 시민들에게 믿음을 드려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15일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의 1차 맞수토론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서울시장 1차 맞수토론, 18일 부산 2차 맞수토론, 19일 서울 2차 맞수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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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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