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사진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바라본 가덕신공항 건설추진 예정지. /사진=뉴스1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25일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가덕도 신공항의 신속하고 원활한 건설을 위해 특례조항을 두는 내용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켰다. 

법사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예비타당성조사(예타)는 필요할 경우 면제할 수 있다'고 한 내용이 그대로 유지되는 등 앞서 국토교통위원회가 통과시킨 안에서 크게 수정되지 않았다.

가덕도신공항은 시장직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의 최대 현안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이달 내 처리를 강하게 추진해왔다.

오는 26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