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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대변인은 27일 논평을 통해 "어느 정권과 대통령이 선거를 앞두고 여당 지도부와 각료들을 이끌고 선거 현장을 찾은 적이 있었던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운 대변인은 "2016년 총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지역일정을 소화할 때 야당이었던 민주당은 '선거 개입'이라며 온갖 비난을 쏟아냈다. 그 때 대통령 주변엔 여당 지도부는 그림도 비치지 않았다. 지킬건 지킨 것"이라며 "선거 앞에서 이성을 잃고 대통령까지 이용하는 여당의 행태를 현명하신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 후보 역시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을 두고 "선거를 앞두고 법이 정략적으로 일방 통과되는 것 같다"며 "입법부에서 민주주의가 유린당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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