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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업문이 좁아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돕고자, ‘기업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별 청년 취업특강’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구에서 마련한 직무별 청년 취업 특강은 삼성‧현대‧LG‧카카오‧쿠팡‧네이버 등 국내 유명 기업과 아마존‧페이스북 등 해외 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3월부터 12월까지(총10회)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 장소구애를 받지 않는 온라인강의(zoom)로 실시간 운영되며 공채의 비중이 줄고 수시채용 비중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채용 시장이 변화함에 따라 특강은 언제든 취업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특강은 영업, 마케팅, 유통, 금융권, IT개발, 인사, 기획, 경영, 서비스, 해외영업 등 10개 직무 분야에 대한 기업현직자의 직무별 취업전략과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은 직무별 장·단점과 실무를 위해 필요한 역량, 기업 현직자의 취업과정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참여대상은 만19세에서 만34세 청년 취업준비생 및 대학생을 모집하며, 구민을 우선 선발하여 회차당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이라면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30 취업절벽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1.5배 하락한 가운데, 취업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청년에게 밝은미래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한 청년 지원책과 제도마련에 서초구가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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