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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SNS를 통해 "탈당에 의한 4자구도가 펼쳐지면 필승이라는 허망한 뇌피셜도 시작됐다"고 지적하며, "역사를 보면 멀쩡한 나라가 이간계에 넘어가 망한 경우가 많다. 36계중 이간계가 비용이 적으면서 효과가 높아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이용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정치권은 이 지사가 '이간계'이라는 표현으로 강하게 반발한 것은 친문의 내부 총질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이 지사는 "사적욕망보다 공익을 우선하는 진짜 민주당원은 원팀정신을 잃지 않는다"며 "허위사실로 동지를 음해하고, 사실에 기초한 품격있는 비판이 아닌 욕설과 비방으로 내부 갈등을 일으키는 자들은 이간질을 위해 환복침투한 간자일 가능성이 많다"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특정 정당의 당보도 아닌 명색이 언론기관이면서, 정론직필 아닌 가짜뉴스로 정치적 균열과 갈등을 초래하며 주권자의 판단을 흐리는 것은 민주주의를 위해 부여된 특권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범죄"라고 단정했다.
그러면서 "부패언론은 공직부조리만큼이나 민주주의와 국가의 심각한 적입니다.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의 엄중한 처벌과 징벌배상으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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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