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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장용석 기자 = 경기도 평택 소재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근무하는 장병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 1명은 소속부대 변경(PCS)에 따라 미국으로 돌아가기 72시간 전에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장병의 마지막 동선은 이달 7일 오산 공군기지와 9일 캠프 험프리스였다.
또 다른 장병 1명은 11일 캠프 험프리스를 마지막으로 방문했으며, 그날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캠프 험프리스 내 시설에서 격리 중이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들이 확진 장병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방역조치를 취하고 밀접 접촉자 추적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보고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8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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