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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박재우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7일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은 또 다른 공통 도전 과제"라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북한) 비핵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다른 동맹 및 파트너국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 서있다"며 "우리는 민주주의를 믿는다"고 했다.
한편 이날 방한 한 블링컨 장관은 18일 오전엔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 일정을 소화한다.
회담 이후에는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공동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오후 3시에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한다. 또한 서훈 안보실장과는 개별적으로 면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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