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4.7 재보선을 9일 남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성북구 집중유세에 나섰다.


박 후보는 길음역 인근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연신 "문자 받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날은 정부가 지원하는 '버팀목 자금+' 지급 시작일이었는데, 집중유세에 앞서 제대로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한 것이다.


이후 유세차에 오른 박 후보는 "중소기업 장기재직근로자를 위해 주택공급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서울시 공공주택 물량의 5%를 중소기업 장기재직근로자에게 배정해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내집마련의 꿈을 앞당기겠다"며 "잘 정착되면 10%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후보 '내곡동 특혜 분양 의혹'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도 오세훈 후보는 말을 살짝 바꿨다"며 "거짓말이냐 아니냐 이것이 핵심"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9일 서울 성북구 길음역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3.29/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