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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9일까지 '금천형 과학관'(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기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금천형 과학관'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시흥2동 소재한 (현)무한상상스페이스 공간(지하1층~지상4층)이 리모델링을 통해 과학기술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 6월초 준공을 앞둔 과학관이 완공되면 인공지능, 로봇, IoT, AR/VR 등 4차 산업 신기술 체험 및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공모 참여는 지역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금천구 홈페이지 '금천소식' 게시판에서 금천형 과학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명칭 제안자 중 최종 선정된 5명에게 소정의 시상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과학관이 완공되면 지역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과학 자원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형 과학관은 주민들이 4차 산업 시대에 맞춰 디지털 뉴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로 체감하는 구심점으로서 기능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천구는 수많은 과학 인재가 미래로,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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