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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내대표는 4·7 재보궐선거 본 투표일인 7일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에 출연해 "지난 4년 정권의 위선적인 내로남불 행위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런 선거에서 압승하지 못한다면 야당은 더 이상 존재 의의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이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선거운동이 의혹 공방으로 전개된 것과 관련해선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이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너무 많이 했다"며 "민심이 돌아서니 오로지 상대 후보를 흠집 내고 거기서 무슨 큰 건을 하나 얻으면 선거의 전세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일갈했다.
이어 야당이 20~30대 청년층과 중도층 표심을 제대로 공략했냐는 질문엔 "저희들도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도 "민주당의 불공정·내로남불에 분노한 20대 중도가 저희들에게 옮겨왔다고 보고 있다"며 여당을 향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특히 그는 민주당이 이른바 '생태탕집 아들'을 의인으로 평가한 데 대해선 "민주당의 의인은 의심할 의(疑)를 쓰는 의인"이라며 "민주당이 의인이라고 내세웠던 사람들이 뒤에는 전부 거짓말하고 유죄처벌 받은 결과로 나왔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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