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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4일 앞당긴 오늘 종료된다.
구는 99년 만의 가장 이른 벚꽃 개화와 지난 주말 내린 봄비로 인해 벚꽃의 낙화율이 60%가 넘자 기존 일정을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는 12일 낮 12시까지 예정된 서강대교 남단에서 국회의원회관 사거리까지의 여의서로 봄꽃길 1.7㎞ 구간에 대한 교통 통제를 이날 오후 2시 종료한다. 보행자 통제도 교통 통제와 함께 앞당겨 이날 오후 2시에 해제한다.
제한적 관람인 ‘봄꽃산책’도 기간을 단축했다. 구는 봄꽃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여의서로 벚꽃길 입장 신청을 받아 무작위로 ‘봄꽃산책’ 당첨자를 추첨했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동안 ‘봄꽃산책’ 관람을 신청한 일반 주민은 총 3만4969명이다. 이 중 1080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됐고 관람객은 지정한 시간에 맞춰 체온 측정을 거친 뒤 행사장에 입장해 산책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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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경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