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창립 65주년을 맞은 재일 조선대학교에 축전을 보냈다. 사진은 지난 8일 북한에서 열린 '제6차 당 세포비서대회'에서 김 총비서가 폐회사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노동신문)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창립 65주년을 맞은 재일 조선대학교에 축전을 보냈다고 10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조선대학교는 일본에 있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학교다.

김 총비서는 축전을 통해 "위대한 수령님들의 염원과 우리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 인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조선대학교가 '주체적 민족교육사상과 영도'를 높이 받들어 새 세대들을 주체의 사상체계·영도체계가 확고히 선 민족인재·애국애족의 역군으로 키워냈다"며 치하했다.

김 총비서는 "조선대학교는 그 이름만 불러봐도 절세위인들의 자애로운 영상이 가슴 뜨겁게 안겨 오는 고귀한 애국유산이자 민족 교육의 최고 전당"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총비서는 이번 축전을 '국무위원장' 명의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