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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4·7 재·보궐선거 이후 진행된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호감도와 비호감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조사결과가 13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 대상으로 '대통령감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윤 전 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각각 22.8%, 22.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선호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11.2%),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10%)가 뒤를 이었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8.5%), 이낙연 전 대표(6.3%),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4.9%), 안철수 대표(4.1%), 유승민 전 의원(3.1%), 정세균 총리(2.2%) 순으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이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답한 응답자 중 민주당 지지층이 49.8%를 차지했고 진보층에선 42.5%였다.

연령대별로는 18~29세에선 추미애(17.1%), 이재명(15.5%), 홍준표(13.4%), 윤석열(13.1%) 순이었다. 30대에선 윤석열(26.3%), 추미애(22.3%), 이재명(16.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오차범위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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