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oCO 로고. ©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 만장일치로 공적개발원조(ODA) 적격기구 승인을 받았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6월부터 AFoCO 사무국과 협력하여 AFoCO의 ODA 적격기구 등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고 지난 3월초 통과됐으며 전날인 27일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


AFoCO는 국제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지난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안으로 출범했으며 사무국은 서울에 있다.

AFoCO가 ODA 적격기구로 등재되면 공여국 및 타 기구와의 협력 강화와 재원 확보 등이 보다 용이해진다.


이로써 유엔(UN) 이외 국제기구 유형(94개)’에 한국에 소재한 국제기구로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ODA 적격기구가 됐다.

외교부는 "협력 사업 재원을 다양화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아시아 지역 산림 협력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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