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 2020.9.10/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무작정 세금을 쏟아붓는, 임시 방편용 고용 정책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다"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비판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근로자의 날' 논평에서 "초유의 고용 한파,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흐름 속에서 정부는 물론 정치권 모두 생각의 전환과 각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4년간 100조원이 넘는 일자리 예산을 투입했지만, 매년 실업률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규제 완화와 노동 개혁을 통해 기업의 활동 영역을 넓혀줘 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근로자의 날은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의 고통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감내하고 계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근로자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국민의힘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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