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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치권에서 '청년'을 100번 언급하는 것보다 내 삶의 문제부터 즉각 해결하는 것이 먼저"라며 청소년들이 많이 일하는 배달노동자 보호 문제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 지사는 "(배달의민족 등)플랫폼 경제의 성장으로 생애 첫 노동을 배달로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경쟁이 심화될수록 라이더들은 더 빨리 달릴 것을 요구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조사 결과 언급하며 "산재보험 가입에 대해 알려주는 어른도 없고 근로계약서도 제대로 안 쓰고 안전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꼬집었다.
배달 노동자들이 '특수고용'으로 분류돼 노동법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정치권은 이들에 대해 '청년'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본질적인 문제 해결은 뒷전인 채 기만하고 있다는 현실에 대한 이 지사의 비판.
이 지사는 "경기도는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배달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 동안 지원하는데 만 18세 미만 청소년 300명도 지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 노동 교육도 연간 300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며 "노동인권 교육이야말로 민주시민 교육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경기도는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고 있다"며 "전국 최초로 배달 노동자 2000명을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 동안 지원하는데 만 18세 미만 청소년 300명도 지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소년 노동 교육도 연간 300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며 "노동인권 교육이야말로 민주시민 교육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괜찮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도전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일하다 다치거나 죽지는 않게, 청년을 기만하지 않는 어른은 돼야 다른 사회 개혁의 과제도 함께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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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