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백신 관련해 국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기 위해 백신 정보를 투명하게 알리고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는 것을 바로 잡아달라고 했다. 5월에도 화이자 백신은 주 단위로 안정적으로 공급되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계획보다 더 많은 물량이 들어온다고 전했다.

오늘(3일) 오후 문 대통령은 청와대 여민관에서 '제2차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백신별 도입 물량을 1차 접종과 2차 접종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있다"며 "대규모 백신 접종을 위한 인프라 구축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 예방접종센터가 257개 설치됐고 이달부터 민간 위탁기간 1만4000개도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일선 보건소와 지자체가 백신 접종 업무부담 때문에 역학조사나 선별 진료소 운영 등 방역 활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직과 인력 증원 등의 지원책을 신속히 강구하고 우리의 우수한 민간 의료자원을 백신 접종에 최대한 활용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