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임시생활시설 방역 현장 점검…"입소자 관리 만전"
PCR 음성 확인서 의무화 등에 입소자 2~5월 '2327명→3892명' 증가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 큰 역할…입소자 편안한 생활 최선"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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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15일 해외입국자 격리시설인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해 방역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 13개소(5263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증상이 없는 해외입국자의 격리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가격리면제자 등은 진단검사를 위해 1일 단기입소하고, 단기체류 외국인과 입국 전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 미제출자는 14일간 해당 시설에서 격리된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가 급증하는 인도발 입국자는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한 경우에도 일주일 시설 격리 후 일주일 자가격리를 실시한다.
지난 2월24일부터 실시중인 해외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변이 바이러스 발생국 입국자 격리 강화 등으로 임시생활시설 입소자는 지난 2월24일 2327명에서 5월14일 3892명으로 증가했다.
정 청장은 "임시생활시설은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사 및 격리를 통해 코로나19 국내유입 차단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입소자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해외에서 귀국하는 분들이 낯선 시설에서 생활하는 불편함이 있겠으나,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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