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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중도는 중간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87년 넥타이부대가 그랬고 마음 속 촛불로 탄핵에 동의했던 시민들, 그리고 최근에는 2030청년들이 그렇다”며 “‘중도층 지지율이 낮으니 중간으로 가자?’ 정확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4·7재보선 참패 원인 중 하나로 ‘중도층 이탈’이 지목되자 일각에서 이 지사 지지율 확장을 위해 막연한 ‘중간 지향’을 강조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글과 함께 중도층 지지 확보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힌 언론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이 지사는 인터뷰에서 “(중도층 지지)정답은 우클릭도 좌클릭도 아니다. 첫째도 둘째도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이다. 그렇게 얻은 국민적 신뢰가 있어야 다른 기득권 개혁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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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