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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여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21일 경기도 주도로 열리는 2021년 비무장지대(DMZ) 포럼에서 대북정책과 관련한 비전을 밝힌다.
그간 물밑에서 이 지사를 도왔던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 지사의 대세론에 무게를 실을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22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1 DMZ 포럼'을 개최한다. DMZ 포럼은 경기도와 이 전 대표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과 공동 주최한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기본시리즈'(기본소득·기본주택·기본주택)에 집중해왔던 이 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대북 정책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6년 중단된 개성공단 운영 재개의 필요성도 언급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이 전 대표도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 지사와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이 전 대표는 그간 이 지사의 세 확장을 위한 조직 구성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출범한 이 지사의 전국 규모 지지모임 '민주평화광장'은 이 전 대표가 만든 싱크탱크인 '광장'을 확대한 것으로, 이 지사의 외연 확장을 위한 조직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로운 평화의 지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한반도의 평화협력을 위해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평화단체 등 100여 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를 비롯해 로 칸나 미국 하원의원의 기조연설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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