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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국민의힘이 24일 당 차원의 부동산정책을 발표한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와 별개로 대책을 발표하겠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통화에서 "세금 문제와 대출 문제를 언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은 지난해 7월29일 '내집 100만호 공급'과 세부담·금융규제 완화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의장은 "작년에 발표했던 내용을 좀더 구체화시키고, 우선 시급한 공시지가의 급격한 인상 문제와 세금·대출 문제를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현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취임 이후 정부에 부동산 세제를 논의하는 여야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의장은 "정부·여당에서는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며 "협의체 구성만 기다리고 있을 수 없고, 야당이라도 나서서 정책을 발표해 참고하게 하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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