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입구에서 관련 물자 반입을 앞두고 사드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지 진입도로에 앉아 농성을 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사드철회소성리종합상황실 제공) 2021.5.25/뉴스1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경북 성주군 소재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로 27일 공사용 자재와 생활물자 등이 수송된다. 이달 들어서만 다섯 번째 물자 반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시설 개선 공사용 자재와 생활물자가 수송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달 14·18·20·25일에 반입된 물자와 유사한 용도의 물품이 반입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사드기지 입구에선 이날도 어김없이 사드기지 설치·운용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 및 단체 관계자들과 경찰들이 대치했다.

국방부는 지난 24일 사드기지 갈등 해결을 위해 성주 현지에서 박재민 차관이 참석하는 첫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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