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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보다 전남지역 어가 및 어가 인구는 감소했지만, 양식 어업 생산량과 생산금액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호남통계청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조사한 '통계로 본 2020년 호남·제주지역 주요 양식품종 현황'에 따르면 전남 어가는 1만5635가구로 전국 대비 36.0%를 차지했고, 광주는 0.1%(24가구)로 집계됐다.
2015년 대비 어가는 광주는 200.0%(!6가구)증가했으나, 전남은 16.9%(-3184가구)감소했다. 전남 어가는 2010년 2만1809가구에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전남 어가인구는 3만5534명으로 전국대비 36.3% 차지했고, 광주는 0.1%(64명)순으로 나타났다. 5년전인 2015년 대비 광주는 166.7%(40명)증가했으나, 전남은 18.9%(-8284명)감소했다.
전남 어가인구 역시 2010년 5만4981명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어가 및 어가인구가 줄어들면서 어업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전남 천해양식(해수면(바다)이나 육상에서 시설물을 설치해 바닷물을 이용해 수산동식물을 기르는 어업)어업 생산량은 170만547톤으로 전국대비 73.7%를 차지했고, 2015년 대비 생산량은 53만7193톤(46.2%)증가했다.
생산금액은 1조6972억원으로 전국 생산금액의 58.7%에 달했으며, 2015년 대비 생산금액은 53.9%(5942억원)증가했다.
내수면양식(하천, 호수, 저수지, 댐 등에서 어·패류 등을 민물을 이용해 기르는 어업) 생산량은 7425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28.9%, 광주는 14톤으로 0.1%를 차지했다. 2015년 대비 생산량은 광주는 17.6%(-3톤)감소한 반면 전남은 20.2%(1246톤)증가했다.
생산금액은 전남이 1811억원으로 전국 대비 47.0%로 광주는 0.2%(6억원)를 차지했다. 2015년 대비 생산금액은 광주는 0.0%, 전남은 21.3%(318억원)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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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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