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왼쪽 두번째부터) 이준석·조경태·김웅·윤영석·주호영·홍문표·김은혜·나경원 후보와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왼쪽 첫번째)과 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 본경선에 나경원·이준석·조경태·주호영·홍문표가 오른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당 대표 선거 예비경선 결과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주호영 의원 ▲조경태 의원 ▲홍문표 의원 등 5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황우여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26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 당원·일반인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기관 2곳에서 당원·일반국민 각 2000명씩 조사했다.

8명 후보 가운데 김웅·김은혜·윤영석 후보는 컷오프에서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각 후보별 투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차기 당대표는 다음달 11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