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가 2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국민의당 제공) 2021.5.28/뉴스1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국민의당은 28일 경기 김포 지역 교통난과 관련해 "삶의 질이자 인권 문제"라며 정부·여당에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와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는 단순한 교통 불편의 문제가 아니라 삶의 질 문제"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매일 출퇴근 시간이 2시간이 더 걸리고, 이는 1년으로 따지면 21일"이라며 "어느 때보다 여야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이를 김포와 검단의 문제로 한정해서 우리끼리만 해결할 수 있다는 태도와 협량한 안목을 버리길 바란다"고 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시민단체와 함께 청와대로 행진해 문제 해결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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