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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방부에 따르면 6월부터 병영생활관 내 휴게실, 식당 등에 음료수 냉장고를 보급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음료수 냉장고는 한쪽 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보관된 내용물을 볼 수 있다"며 "국방일보 설문조사에서 장병들이 가장 선호하는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해병대 1사단을 시작으로 전 군에 1만2000대의 음료수 냉장고를 설치할 계획이다. 육군은 9396대, 해군은 330대, 공군은 886대, 해병은 920대가 보급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음료수 냉장고 설치로 장병들은 훈련이나 야외활동 뒤 시원한 음료수와 물을 즐길 수 있으며 냉장 보관이 필요한 간식이나 약품도 손쉽게 보관할 수 있어 장병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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