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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오희옥 애국지사(95)와 윤두호 무공수훈자(78)를 만나 위문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에 깊이 감사하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 총리는 유근영 중앙보훈병원장에게 국가유공자 입원·치료 현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서 운영 현황 설명을 듣고, "보훈병원은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 국가유공자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만큼 철저히 감염 예방을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또 "수도권 지역에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의료진 희생 덕분에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정부는 향후에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확대하고, 고령화로 증가하는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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