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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4일 P4G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후 8시 화상으로 개최된 '제10차 P4G 이사회'에 참석해 덴마크로부터 의장직을 전달받고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했다.
이사회 의장직은 P4G 정상회의 개최국 대표와 민간 대표가 공동으로 맡으며, 콜롬비아에서 열릴 예정인 제3차 P4G 정상회의 개최 시까지 유지된다.
이날 이사회엔 모텐슨 덴마크 개발협력장관과 다니엘 고메즈 콜롬비아 국가기획부 차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번 P4G 서울 정상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가했다.
이사회는 아울러 이번 P4G 정상회의를 통해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향한 정치적 의지를 결집하는 데 기여했다며 우리 정부의 노력을 치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P4G 정상회의에 회원국은 물론 미·중 등 주요 국가의 참석으로 P4G 위상이 크게 제고됐다는 이사회 평가가 나왔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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