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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전 선발 투수로 박정수를 낙점했다. 앞서 두산은 지난달 28일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FA 투수 이용찬의 보상선수로 박정수를 데려왔다.
다음날인 5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이적 후 첫 구원 등판,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두산 팬들은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박정수에 기대감이 크다. 구단 관계자는 "박정수가 NC에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선발로도 좋은 활약을 했다"며 "이미 팀 구성이 짜여있으니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명 당시 "커브가 굉장히 좋은 투수로 보고 있었고 직구도 기아 시절보다 힘이 조금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체인지업을 잘 던지고 있고 그 정도면 우리 팀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며 "선발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두산은 올들어 이용찬의 이탈과 함께 이영하, 유희 등 토종 선발 투수들의 잇단 부진으로 큰 고민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수가 선발 투수로 꾸준한 활약을 통해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이 돌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지명 당시 "커브가 굉장히 좋은 투수로 보고 있었고 직구도 기아 시절보다 힘이 조금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는 체인지업을 잘 던지고 있고 그 정도면 우리 팀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며 "선발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두산은 올들어 이용찬의 이탈과 함께 이영하, 유희 등 토종 선발 투수들의 잇단 부진으로 큰 고민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박정수가 선발 투수로 꾸준한 활약을 통해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이 돌아가길 기대하고 있다.
박정수는 올시즌 NC 소속으로 3경기에 선발로 나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선발 투수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여러차례 보상선수 신화를 써온 두산이 박정수를 통해 새로운 성공 사례를 쓸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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