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3월4일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2021.3.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4월2일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장에 모습을 드러낸지 두달여만에 공개행보에 나선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8일 뉴스1과 통화에서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여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윤 전 총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회영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로 일본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자 형제들과 전 재산을 팔아 만주에 신흥무관학교를 설립,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 3월4일 검찰총장에서 사퇴한 후 4월2일 재·보궐선거 투표에 모습을 드러낸 것 외에는 공개 행보를 자제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