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른소리 합동토론회에서 당 대표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을 좌우할 마지막 당원 투표와 일반인 여론조사가 9일부터 실시된다.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당원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 대표 경선 투표에 참여하는 국민의힘 당원은 약 32만8000명이다.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진행된 모바일 투표의 투표율은 36.16%다.

이에 따라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약 21만명의 당원이 ARS 투표 대상으로 예측된다.


일반인 여론조사도 이날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여론조사 업체 두 곳이 각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 나선다. 당 대표는 당원 투표 70%와 일반인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선출한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투표율은 이미 선거인단 투표 방식을 도입한 지난 2011년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역대 최고 투표율은 지난 2014년 전당대회의 31.7%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선출 결과를 발표한다.

한편, 당 대표 후보 5명은 이날 오후 10시50분부터 KBS 토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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