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지 사흘째인 19일 오전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을 구조하러 들어간 동료 구출팀원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나오는 모습. 김 대장은 화재 당일인 17일 오전 인명검색 작업을 위해 동료 4명과 건물 지하 2층에 진입했다가 홀로 빠져 나오지 못했고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뉴스1(이천시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이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는 반복되는 물류센터 화재를 예방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19일 밝혔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물류센터의 화재사건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2014년 경기 군포시, 2018년 경기 용인시, 2019년 전북 전주시, 2020년 경기 포천시, 군포시, 이천시, 용인시 물류센터 등 크고 작은 물류센터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번 쿠팡 물류센터의 화재 원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번 화재도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있는 만큼 물류센터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근본적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17일 쿠팡의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큰 불길은 잡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