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정부·국회 협치 중요"…첫 대정부질문 소회
"말 한마디, 단어 하나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한쪽 날개로 날 수 없듯 훌륭한 정치와 유능한 행정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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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2일 "말 한마디, 단어 하나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이후 첫 대정부질문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30년 정치의 길을 걸으며 국회의원으로 정부 정책을 비판하거나 제안하는 자리에 서기도 했고, 행안부 장관으로 정부의 입장에서 답변하는 위치에 있기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한 쪽 날개로 날 수 없듯이 훌륭한 정치와 유능한 행정이 함께할 때 국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코로나19 국면을 이겨내기 위해 국회와 정부 협치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대한 성실하게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조율하고자 노력했다"며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는 생각으로 남은 시간도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김 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장장 5시간 동안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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