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 2021.6.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방역만큼 중요한 것이 경제의 회복"이라며 "경제 회복에서 중요한 원칙은 형편이 어려운 분들부터 먼저 보듬어드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참석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다. 올해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 열린다.

김 총리는 "이번 대한민국 동행세일 슬로건은 '나에겐 득템, 모두에겐 보탬'이다"며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니 국민 한분 한분께는 득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 전통시장 상인 모두에게는 보탬이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우리 경제가 조금씩 회복될 기미가 보인다는 것"이라며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 들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업 생산지수와 수출도 호조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코로나19로 더 깊어진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는 '포용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국민 모두가 함께 온기를 느끼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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