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울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사진은 지난 4월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마친 윤 전 총장의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지난 3월4일 검찰총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지 118일 만이다.

이날 윤 전 총장 측에 따르면 오후 1시5분부터 20분까지 15분 동안 대설출마와 관련된 연설문을 낭독한다. 

윤 전 총장이 대선주자로서 자신의 입장을 육성으로 국민들 앞에 밝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연설문은 윤 전 총장이 직접 쓰고 수차례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40분 동안 진행되는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시기 등을 비롯해 '윤석열 X파일'에 담긴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