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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언론 간담회를 진행한다. 그는 15분 동안 정치 참여를 선언하고 40분간 질의응답을 한다. 공정과 상식을 핵심 키워드로 담은 선언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와 안보 문제를 언급하며 현 정부 정책과 다른 길을 가겠다는 메시지를 낼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약점으로 판단한 부분을 언급하며 민생을 돌보겠다는 의지를 내비칠 수도 있다.
15분 발언이 끝나면 기자들 90여명에게 질문을 받고 답을 한다. 윤 전 총장은 최근 행사장을 찾을 때마다 기자들에게 각종 질문을 받았지만 구체적으로 답하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선 X파일 논란과 국민의힘 입당 등에 대해 묻는 다양한 질문이 나올 것이다.
윤 전 총장 측은 조만간 SNS 활동을 하며 국민과 소통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화문에 마련한 캠프 사무실도 이번 주에 개소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국민의힘은 윤 전 총장의 입당을 촉구하며 동시에 견제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내 주자를 보호하면서 윤 전 총장을 영입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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