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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김상훈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6·25전쟁 71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를 위한 위로연을 열고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위로연에서 이같이 밝히며 70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화살머리 고지 전사자 고(故) 남궁선 이등중사, 고 김진구 하사, 고 윤덕용 일병을 소개했다.
김 총리는 "참전하셨지만,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신 미등록 국가유공자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서, 합당한 국가의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또 제2연평해전 19주년을 맞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하신 고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중사, 고 황도현 중사, 고 서후원 중사, 고 박동혁 병장의 고귀한 헌신을 기억한다"며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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