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서울 광진구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총장과 이 대표가 만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6일 비공개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윤 전 총장 측과 이 대표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25일) 오후 6시 이 대표 제안으로 광진구 한 식당에 만나기로 했다. 이날 만남은 약 100분으로 예정돼 있다.
이번 회동은 윤 전 총장 지지율이 최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이 대표가 윤 전 총장 입당을 거듭 압박하는 가운데 성사됐다. 이날 만남을 계기로 윤 전 총장의 입당 논의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 대표는 최근 윤 전 총장을 비빔밥 재료 중 하나인 당근으로 비유하며 입당을 압박하고 있다. 전날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이 8월 중 입당하지 않으면 내년 2월까지 야권 후보 단일화로 줄다리기를 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