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의 입당은 지난 3월4일 검찰총장에서 사퇴한지 148일, 6월29일 대권도전을 선언한지 31일만의 일이다. 2021.7.3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0일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국민의힘 경선 절차에 처음부터 참여해 정정당당하게 임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많은 국민께서 바라는 정권교체에 대해 작은 불확실성도 드리고 싶지 않았다"며 "유불리를 떠나 국민을 위한 '공정의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이기도 하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무너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공정과 상식의 파괴는 국가의 위기이자 우리 국민께 큰 고통"이라며 "대의만을 생각하고 뚜벅뚜벅 가겠다. 국민의힘이 더 많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도록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