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국민의힘·대구 수성을)이 6일 페이스북에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홍 의원이 여의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이 경제가 회복될때까지 주 52시간제와 최저임금제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시급한 과제 중 하나는 중산층 복원”이라며 “이를 위해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들에게 치명상을 준 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제를 경제가 회복될 때까지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 들어 중산층의 중심을 이루던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이 좌파정책 추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몰락하고 신용파산지경에 이르렀다”고 썼다.
홍 의원이 페이스북에 중산층 회복을 위해 최저임금제와 주 52시간제를 중단해야 한다고 썼다. /사진=홍준표 페이스북 캡처
이어 “벼랑에 내몰리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들에 대해서 대규모 신용사면을 실시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전국민에게 안전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위드(With) 코로나를 선언해 경제활동을 정상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정권 아래에선 이러한 획기적인 경제정책 수립이 어렵다”며 “집권하면 긴급 명령이라도 발동해 경제난국을 해결하고 무너진 중산층을 복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