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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이사를 지원하는 '서리풀 익스프레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초수급·한부모·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 2.5톤 이내 이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서초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사 전문업체 월드브릿지익스프레스가 이사를 돕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이사 한 달 전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서초구와 월드브릿지익스프레스는 지난 2015년에도 '행복한 무료이사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무료이사를 지원했다.
서초구는 동 주민센터, 민간 복지시설과 협력해 이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할 예정이다. 가족이 없는 독거 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관련 문의사항은 서초구 복지정책과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사할 때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큰데 경제적 부담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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