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8.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당 수습과정과 '내로남불'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당 혁신 노력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송 대표는 지난 5월3일 취임 직후 재보선 패배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된 부동산 정책 개선을 위해 부동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1가구 1주택자 재산세 완화를 성사시킨 후 당내 갑론을박이 이어졌던 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완화 방안 설득에도 성공했다.

또 내로남불 중심에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에 대해 직접 고개를 숙이며 분위기 반전을 이끌어냈으며, 당내 강성 지지층에 대해서는 쓴소리도 마다하는 강경한 모습도 보였다.


이와 함께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당대표로서 현재 진행 중인 당내 경선의 공정한 관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한 다짐 등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송 대표는 기자간담회 이후 주말까지 취임 후 첫 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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