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0일 미국으로 가는 정부 대표단이 모더나 이외의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회사와도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의 모습. /사진=로이터
청와대가 미국으로 가는 정부 대표단이 모더나 이외의 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회사와도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0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더나 백신 공급 지연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으로 가는 정부 대표단이 다른 백신회사도 접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모더나 백신 공급 지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이번 주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을 중심으로 한 정부 대표단을 미국으로 파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적당한 시기에 방미해서 모더나 측과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 협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더나뿐 아니라 다른 백신 회사도 가능한 범위에서 만남을 갖고 백신 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속한 백신 도입과 접종 속도를 높이는 것은 방역당국이나 보건 의료계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도 다같이 총체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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