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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주한미군 장병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오산 공군기지서 5명의 장병이 확진됐고 동두천 캠프 호비에서 1명, 평택 소재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1명의 장병이 11~12일 사이 확진됐다.
먼저 오산 기지 소속 장병 3명과 캠프 호비 소속 1명은 증상 발현으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여 확진됐고, 다른 오산 기지 2명은 밀접접촉차로 분류돼 항체 검사를 한 결과 확진됐다. 험프리스 소속 장병은 의료 진료를 받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평택과 오산기지 내 격리시설로 옮겨졌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17명으로 늘었다.
주한미군은 한국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고 확진자들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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