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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 문대통령,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외국 정상의 첫 공식 방한으로, 두 정상의 양자회담은 2019년 4월 문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양 정상은 교통·인프라·건설, ICT,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실질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양 정상은 독립운동가 여천(汝千) 홍범도 장군(1868~1943) 훈장 추서식에도 함께 참석한다.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홍 장군 유해는 이번 토카예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지난 15일 국내로 봉환됐다.
2. 40만원 싸진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 예약판매 돌입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3와 플립3의 예약판매가 17일 시작된다. 전작에 비해 확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향상된 게 특징이다. 특히 가격이 40만원 가량 저렴해진 것도 소비자들에게 큰 희소식이다. 이동통신3사는 새로운 폴더블폰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을 선점하기 위해 예약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도 중고폰에 대해 최대 110만원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자들은 오는 24일부터 개통할 수 있으며 공식 출시일은 27일이다.
3.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 의혹' 이번주 재판…가석방 후 첫 출석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주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의혹이 핵심인 '경영권 불법승계' 관련 재판을 앞두고 있다. 가석방 후 첫 재판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19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에 대한 공판을 진행한다.
4. '월성원전 평가조작 의혹' 백운규 수심위, 18일 열린다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과 관련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배임죄를 적용할지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원회(수심위)가 18일 대검 청사에서 열린다. 수심위는 이르면 당일 오후 결론을 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전지검은 지난 6월 백 전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등 혐의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업무방해·배임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공모해 한수원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의향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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