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의원이 17일 오전 대선 출사표를 던진다. 사진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지난달 19일 여의도 한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홍 의원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전국 도시를 순회하는 이른바 ‘민생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9시30분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 사무실에서 ‘비대면 대선 출마 선언식’을 진행한다. 대선 출정식은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를 통해 생중계한다.


출마문에는 ‘정권교체’와 ‘선진국 시대’가 핵심 키워드로 담길 예정이다. 당내 경선과 본선 승리를 통해 정권을 되찾고 ▲정치행정 개혁 ▲선진국형 경제시스템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서민복지 정착 ▲공정 회복 ▲사정기구 개혁 ▲외교안보 기조 대전환 ▲문화의 다양성과 균형 회복 등 ‘7대 국정대개혁 과제’를 제시할 전망이다.

홍 의원은 출마선언식을 마친 후 서울현충원, 청량리 재개발 현장, 국민의힘 서울시당을 찾아 민심과 당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후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민생행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