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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보다 많은 국민들게 좀 더 빨리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접종계획을 보완하겠다”며 이같이 전했다.
김 총리는 “백신접종이 한층 가속화되면서 염원하던 일상 회복의 길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안정적인 백신수급과 차질없는 예방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좀 더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되는 이번 2주 동안 정부는 4차 유행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고자 한다”며 “두 달 가까이 계속된 전국적 확산세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은 감염원이 누적됐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의 접촉을 통한 ‘일상 속 소규모 감염’이 전체 확진자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이 이를 확인해준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이럴 때일수록 국민 모두의 방역 참여와 협조가 위기극복의 핵심 관건”이라며 “마스크 쓰기나 손 씻기와 같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면서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선제검사를 받는 ‘방역의 기본’을 실천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총리는 최근 들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확진비율이 13.6%까지 높아진 점에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각 부처와 지자체는 외국인 밀집거주 지역이나 외국인 근로가 많은 일터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확대하고 현장점검도 한층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총리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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