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 전경(동대문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추석을 맞아 동대문구사랑상품권 66억원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액면가 1만·5만·10만원권 모바일 상품권을 9월1일 오전 10시에 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가능 액수는 월 70만원으로 제한한다.

비플제로페이, 쿠콘, 체크페이, 머니트리 등 제로페이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받은 뒤 본인 인증과 구매대금 결제계좌를 연결하면 된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구매 후 7일 안에 환불하면 보전금을 제외하고 전액 환불 가능하다. 액면가 60% 이상을 사용하면 할인비율 금액을 제외하고 전액을 돌려준다.

슈퍼·중소마트, 이·미용업소, 유치원·학원 등 동대문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 1만300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연 매출 10억원 이상 학원, 대기업 계열 영화관, 프랜차이즈 직영점은 제외다.

동대문구는 지난달에도 상품권 50억원을 발행해 두 시간 만에 전액을 판매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사랑상품권 발행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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