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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이 27일 마마두 가예 파예 주한세네갈 대사, 샤피크 라샤디 주한모로코 대사, 그리고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나이지리아 대사를 잇달아 접견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들 대사들과 지난 14~21일 진행된 각국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후속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 차관은 각국 대사들에게 "이번 순방이 각국과의 고위급 교류를 재활성화하고, 실질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면서 "각국 방문 때 협의한 사항들을 지속 이행하며 양자관계를 더욱 발전시켜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차관은 "오는 12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인 유엔평화유지장관회의와 제5차 한·아프리카 포럼에 각국 고위급 인사가 참석하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최 차관은 특히 세네갈 대사에겐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에 대한 활동 지원을, 모로코 대사에겐 한국전쟁(6·25전쟁) 참전용사 및 후손 찾기 사업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또 나이지리아 대사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6차 한·나이지리아 공동위원회를 서울에서 개최해 기니만 해상안보 협력 등 양자관계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외교부는 "최 차관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성과를 지속 점검해나감으로써 양자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對)아프리카 외교 활성화를 통해 우리 외교의 외연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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