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여자 단식의 이미규.(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탁구, 유도 부문에서 각각 메달을 획득한 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도쿄패럴림픽에서 드디어 첫 메달이 나왔다"며 "탁구 대표팀 선수들이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로 오늘 하루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유도에서도 동메달을 땄다"고 말했다.


이어 "탁구 남자 1체급 단식에서는 우리 선수끼리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과 은메달이 이미 확정됐다"며 "자랑스럽다. 코치진도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탁구 대표팀은 이날 현재 최소 금메달 1개(주영대-김현욱 결승 승자)와 은메달 3개(서수연, 김영건 확보, 주영대-김현욱 결승 패자), 동메달 6개(이미규, 윤지유, 정영아, 남기원, 박진철, 차수용)를 확보했다.


유도 81㎏급에 나선 이정민 선수는 같은 날 한판승으로 동메달을 땄다.

문 대통령은 선수들의 이름을 호명하면서 "국민들께 기쁨을 준 대표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패럴림픽은 대부분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온 힘을 다해 선전하고 있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심과 응원"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이 대표팀 선수들에게 온전히 전해져 더욱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선전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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